"시장 못찾은 기술 기업 발굴…재도전 피버팅 지원할 것"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창업기업보다 한 차례 뼈아픈 실패를 경험했거나, 적절한 피버팅(사업 전환)을 통해 시장 적합성을 입증한 기업의 리스크가 오히려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시장이 요구하는 방향에 맞춰 전략을 신속하게 수정하는 실행력이 벤처 성장의 핵심입니다. " 2019년 4월 출범한 LLC(유한책임회사)형 벤처캐피탈(VC) 비엠벤처스가 설립 8년 차를 맞아 운용자산(AUM) 2000억원 달성에 도전한다. 포스코기술투자 출신인 정성민 공동대표, 권순국 이사, 박세영 부사장과 미래에셋벤처투자 출신 정은호 공동대표 등 4인 파트너 체제인 비엠벤처스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딥테크 분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비엠벤처스는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재도전' 분야 GP로 선정됐다. 2024년 루키 분야 GP 선정에 이어 다시 한번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게 됐다. 정성민 공동대표는 "이번 재도전 펀드는 300억원 규모로 결성할 방침"이라며 "모태펀드에서 180억원을 출자받아 펀드 결성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면 AUM은 1541억원 규모로 불어난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2026.07.06 14: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