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상륙한 韓 뷰티·게임·유통 스타트업 "유럽 시장 열어젖힌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의 뷰티테크·콘텐츠 스타트업들이 '패션과 뷰티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테크 전시회 '비바테크2026'에서 글로벌 투자자와 바이어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비바테크에는 전 세계 1만5000여개 스타트업과 글로벌 빅테크, 4000여명의 투자자가 참석했다. 전체 참관객 규모는 18만명에 달한다. 18일(현지시간)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에 따르면 '스타일리쉬 코리아'를 테마로 KIDP가 조성한 비바테크 한국공동관에서 뷰티·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너시아는 '셀비전' 등 뷰티 디바이스를 비롯한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이너시아는 별다른 사전 마케팅 없이도 부스를 찾은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잇따른 문의를 받았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아직 뷰티 디바이스의 보급률이 높지 않지만, K-뷰티의 위상에 힘입어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파리(프랑스)=최태범 기자
2026.06.19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