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팩토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영역 경력사원 80명, 신입사원 20명을 뽑기 위한 채용공고를 게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력사원은 AI·머신러닝(ML) 엔지니어 AI 컨설팅 등 테크 분야나 세일즈·마케팅 분야의 3년 이상 경력자나 박사학위 보유·취득예정자가 모집대상이다. 신입사원은 대학 졸업·졸업예정자나 1년 이하 경력자 중 AI 분야 지식·경험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메가존클라우드 채용 웹사이트에서 받는다. 서류전형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올 6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채용을 통해 AI 인력을 1100명 규모로 끌어올리고, AI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는 메가존클라우드와 금융 및 공공 부문 생성형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업스테이지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와 메가존클라우드 LLM 옵스(Ops) 솔루션 '마틸다(Matilda)'를 통해 고객 환경에 맞는 다양한 LLM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동 영업과 필요 기술 공유 등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영업 기반도 확대한다. 업스테이지는 솔라를 앞세워 다양한 산업별 특화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에 솔라를 최적화하는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 사례도 구체화하고 있다. 향후 한국어, 영어 및 일본어 등 다국어 지원하는 솔라를 기반으로 국내외 영업 기반을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빅테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IT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2023 IT 산업 생태계 활성화 컨퍼런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주제강연과 스타트업 민관협력 사례 등이 발표되고 스타트업들의 부스도 운영된다. SBA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현우 SBA 대표가 각각 격려사와 환영사로 행사를 연다. 이어 코미디언·방송인 겸 창업가인 장동민 푸른하늘 대표가 깜짝 축사에 나선다. 장 대표는 페트병 라벨지 분리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을 설립했다. 이어지는 두 개의 발표 세션은 각각 IT 산업생태계 트렌드와 스케일업 전략을 다룬다.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MS) IoT(사물인터넷)솔루션 사업부 전무가 '초거대 AI와 최신 기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 인공지능(Generate AI) 기술 스타트업 드랩이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드랩아트' 서비스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드랩아트는 상품 사진에서 상품의 종류, 톤, 조명 등을 인식한 후 사용자가 입력한 한글을 반영해 사진의 배경과 조명, 그림자, 사람 모델까지 새로 생성해주는 AI 서비스다. 상품 촬영과 보정 소요 시간, 비용 등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드랩은 1년여 만에 쿠팡, 도이치오토모빌그룹 자회사 차란차, 올리브영, 이번 현대백화점면세점까지 연달아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드랩아트의 'AI 상품평'은 상품 사진을 올린 뒤 미주, 일본, 유럽, 동남아 등 특정 국가를 선택하면 사진 배경을 해당 국가를 대표하는 관광지나 요소로 바꿔주는 기능이다. 'AI 셀피'는 상품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이용자의 얼굴을 가

생성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드랩은 쿠팡의 자회사 '쿠팡이츠서비스'에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드랩아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랩은 자체 AI 및 머신러닝 모델 기반으로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드랩아트(Draph Art)'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회사는 서울대와 카이스트 출신 AI 전문가 3명이 삼성전자 퇴사 후 작년에 공동 창업했다. 공급 체결된 드랩아트는 사용자가 상품 사진의 원하는 콘셉트와 분위기를 입력하면 AI가 배경, 조명, 그림자 등을 새로 만들어 사진에 적용하고, 심지어 사진 안에 사람 모델이 있는 경우 모델 얼굴까지 새롭게 생성한다. 드랩은 드랩아트 공개전 현대백화점, 쿠팡이츠서비스, 애경, CJ올리브영, NAVER, CJ ENM, 11번가, 카페24 등을 포함한 531개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총 2만3343건의 상품 사진을 생성하는 실증을 마치고, 이용자 중 23.4%가 유료 서비스 이용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