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터 IPO까지…비즈니스 소설로 읽는 스타트업 실전 매뉴얼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창업부터 기업공개(IPO)까지의 전 과정을 실감 나는 스토리와 실무 가이드로 풀어낸 비즈니스 소설 '맨땅에서 상장까지: AURION의 우당탕탕 생존기'가 출간됐다. 이 책은 스타트업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전 매뉴얼과 소설적 재미를 동시에 추구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문학이다. 책에는 가상의 창업자 류강준과 그의 스타트업 '오리온'(AURION)이 등장한다. 소설 속 인물들의 의사결정과 위기 극복 과정을 그려 나가면서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노하우로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장의 스토리 뒤에는 실제 창업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실무 가이드' 섹션이 배치돼 있다. 창업 초기 팀 빌딩부터 투자유치, 정부 지원 사업 선정, 사업 확장, 기술 탈취 대응, 경쟁 전략, IPO 준비까지 스타트업의 전 생애주기를 다룬다. 저자인 이재준은 현재 AC(액셀러레이터) '바로운파트너스'의 대표를 맡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과 함께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태범기자
2025.11.22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