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핀테크 스타트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혁신 그 자체라기보다, 기존 금융권이 오랜 기간 구축해온 신뢰 인프라와 얼마나 유기적으로 결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 이재범 하이카이브 대표는 27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하이카이브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토큰(STO) 사업을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의 '2025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연계한 교보생명의 '든든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금융사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하이카이브는 현재 신재생에너지 STO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의 향후 20년간 신재생에너지 전력 매출을 교보생명을 통해 신탁한 뒤, 이를 기반으로 교보증권과 함께 STO 발행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하이카이브는 STO 과정에서 필요한 분산원장 기술과 계좌 관리 인프라를 제공한다.
김진현기자 2025.12.02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중고거래 앱 '후루츠패밀리'를 운영하는 후루츠패밀리컴퍼니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5월 출시된 후루츠패밀리는 패션만을 위한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빈티지, 세컨핸드, 중고 명품 등을 손쉽게 판매·구매할 수 있다. 빈티지와 중고 문화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MZ세대 사용자 비중이 70%에 달하며, 출시 이후 매년 300% 이상의 거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남녀 사용자 비중이 일대일로 균등해 남녀 구분 없는 진보적인 젠더리스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범 후루츠패밀리컴퍼니 대표는 "세컨핸드 시장은 아직도 큰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단기 목표는 MZ세대가 가장 자주 찾는 패션 중고 거래 플랫폼이 되고 인지
최태범기자 2024.11.16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중고거래 앱 '후루츠패밀리'를 운영하는 후루츠패밀리컴퍼니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 5월 출시된 후루츠패밀리는 패션만을 위한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빈티지, 세컨핸드, 중고 명품 등을 손쉽게 판매·구매할 수 있다. 빈티지와 중고 문화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후루츠패밀리컴퍼니 관계자는 "이용자의 50%가 Z세대로 이뤄져 있다. 이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지를 받으며 지난해 대비 거래 건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용자들의 피드백 반영과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통해 앱 스토어 평점 통합 4.9점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범 후루츠패밀리컴퍼니 대표는 "Z세대는 중고 옷을 소비하는 데 거부감이 없다. 더욱 커질 중고 패션 시장에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고 거래
최태범기자 2024.05.30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션 중고거래 앱 '후루츠패밀리'를 운영하는 후루츠패밀리컴퍼니가 누적 가입자 수 6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5월 출시된 후루츠패밀리는 패션만을 위한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후루츠패밀리컴퍼니 관계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지난해 네이버 크림(KREAM)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이후 성장을 거듭해 거래 건수가 6배 이상 늘었다"고 했다. 후루츠패밀리에서는 빈티지, 세컨핸드, 중고 명품 등을 손쉽게 판매·구매할 수 있다. 빈티지와 중고 문화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범 후루츠패밀리컴퍼니 대표는 "기존 서비스들과는 다른 차별점을 내세워 더욱 획기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출시할 것"이라며 "MZ세대를 위한 '패션의 당근마켓'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
최태범기자 2023.10.20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