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케어랩스가 암 치료 여정 통합 지원 플랫폼 '힐오'(Heal-O)를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케어랩스는 △의료 및 요양 인력 채용 플랫폼 '메디잡' △병원 고객 관리 솔루션 '우노 CRM' 외에도 자회사로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굿닥'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바비톡' 등을 두고 헬스케어 전 과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힐오는 '치유(HEAL)와 완전함(O)'의 의미를 담았다. 암 환자들이 증상, 진단, 치료, 회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환자들은 힐오를 통해 암 투병 단계별 의료정보 확인부터 의료진 상담, 커뮤니티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암 환자들이 증상 의심 단계부터 진단, 치료 회복에 이르기까지 정보를 스스로 찾고
최태범기자 2025.08.27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 케어랩스가 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요보사랑'의 사업부문 인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요보사랑은 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 간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현재 약 2만5000명의 요양보호사와 1500여 개의 요양기관이 이용 중이다. 요양보호사 매칭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케어랩스는 의료 인력 채용 영역을 요양 분야까지 ...
류준영기자 2025.07.22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