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옥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2.5세대 대표 걸그룹 AOA(에이오에이)의 데뷔곡 'ELVIS'(엘비스)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음악증권 2500주의 옥션을 진행한다. 이 곡은 발매 13년차임에도 최근 4년간 꾸준한 저작권료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옥션 시작가는 1만7000원으로, 시작가 기준 뮤직카우 플랫폼에 공시된 엘비스의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은 12.6%이다. 시작가의 130%에 해당하는 상한가(2만2100원)로 모집 예정 수량이 모두 낙찰되면 옥션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뮤직카우는 이달 들어 가수 정효빈의 '몇 번의 이별', AOA '엘비스'까지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 10%대 곡들의 옥션을 연이어 선보
박수현기자 2024.07.17 10:29:3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그룹 멜로망스의 곡 '걸작품'으로 또 한 번 옥션 조기 마감 기록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지난 12일 정오 멜로망스의 '걸작품' 옥션을 열었다. 걸작품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2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옥션은 지난 16일 오전 상한가인 9700원으로 전량 낙찰돼 조기 마감됐다. 올해 조기 마감으로 완판된 옥션은 전체 7건 중 4건이다. 뮤직카우는 옥션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MCPI 지수도 안정적으로 200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CPI는 뮤직카우 플랫폼 옥션 서비스에 공개된 음악수익증권을 구성 종목으로 산출한 총 수익지수다. 뮤직카우가 발행하는 음악수익증권은 자사 마켓을 통해 1094곡이 거래 중이다. 앞서 뮤직카우는 그룹 뉴이스트의 '여보세요', 가수 정준일의 '첫눈', 가수 이소정의의
박수현기자 2024.04.18 11: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