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인공지능) 전문기업 페르소나AI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인 '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페르소나AI는 독자적인 'GEN AICC'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인터넷 없이도 동작 가능한 고성능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삼보컴퓨터와 협력해 출시한 AI 노트북은 뛰어난 보안성과 빠른 처리 속도, 그리고 추가 비용 없이 AI 솔루션을 구현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회사는 이번 CES 참석으로 생성형 AI 분야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CES를 주최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킨제이 파브리치오 회장은 가장 기대되는 CES 참가 기업중 하나로 페르소나AI를 꼽기도 했다. 유승재 페르소나AI 대표는 "CES에 참가하며 인터넷 연
박기영기자 2025.01.06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결핵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메디큐스타가 팁스(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2023년 9월 설립된 메디큐스타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AI CRO 관련 기술과 결핵 진단키트 마이코스캔(MycoScan)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복잡한 절차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결핵을 빠르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디큐스타는 내년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AI 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많은 시간과 자본이 필요하지만, 메디큐스타는 결핵 진단키트 판매를 통해 매출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보하며 연구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 결핵은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특히
남미래기자 2024.12.19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이용자 비즈니스에 최적화한 챗봇 서비스를 뚝딱 만들어주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을 끈다. 페르소나AI의 '소나워크'가 그것이다. 쇼핑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듯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업종에 맞는 AI 챗봇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2017년 페르소나AI를 창업한 유승재 대표(사진)는 IT(정보기술)업계에 종사하던 중 실생활에 적용할 만한 '대화형 AI'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 뜻이 맞는 동료들과 퇴사 후 이 회사를 세웠다. 유 대표는 "당시 엔지니어 관점에서 대화형 AI 시장은 블루오션이었다"며 "자동차 내부에 인터넷을 통한 서버연동 없이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AI가 장착되는 것을 보고 대화형 AI 적용범위가 빠르게 넓어질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창업배경을 밝혔다. 페르소나AI의 핵심
박기영기자 2024.09.09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