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미래 유니콘' 15개사 선정…해외진출·성장자금·투자유치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차원(D) 구강데이터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AI(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한 큐브세븐틴 등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5개 기업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육성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어 돌봄드림, 큐브세븐틴, 히포티앤씨, 칼리시, 잉카엔트웍스, 새솔테크, 엔키, 반프, 더카본스튜디오, 핵클, 에이트테크, 뮤즈라이브, 콥틱, 윌로그, 스트라티오코리아 15개사에 해외 진출 전략 수립 및 현지 진출, 성장 자금,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경영 컨설팅, 테크매칭, 해외 콘퍼런스 참여 등을 지원한다.
류준영기자
2024.06.26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