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 본선 진출 55개팀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틀 신격호'를 찾는 제2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이하 신격호창업대회) 예선에서 ①분야(식품, 유통, 화학, 건설, 문화, 관광, 서비스, 금융, 소셜벤처, 기타) 26개팀, ②분야(AI(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딥테크 및 국가전략기술, 과학기술기반) 29개팀 등 총 55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신격호창업대회는 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기업보국(企業報國, 기업을 통해 나라를 이롭게 한다)'과 선구자적 도전 정신을 계승할 창업자를 발굴할 목적으로 2024년 시작한 창업대회다. 올해로 2회째다. 올해 대회에는 380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심사역, 교수 등 16명의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결정했다. ①분야의 본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김남인(예비창업가) △꾼 △데일리페이 △디라이브 △레저디 △르몽 △리피즈 △링코베이션 △바
고석용기자
2025.10.10 13: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