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강석진 이사장,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시애틀 경제사절단이 방한했을 때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은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 성과 제고를 위한 것이다. 양측은 앞으로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법적규제·마케팅·연구개발(R&D) 등 정보 제공,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양국 간 현지 진출 지원, 세미나 및 컨퍼런스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애틀시는 업무협약 체결일인 6월 4일을 'KOSME DAY
김성휘기자 2024.06.07 09:33:5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을 방문중인 미국 시애틀 경제사절단과 함께 K-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 중진공은 서울 구로구의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강석진 이사장,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애틀 경제사절단 방한에 맞춰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홍보하고, 양국 기업 간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기회로 추진됐다. 한미 양측에선 강 이사장, 해럴 시장 외에도 데이비드 해크니 미 워싱턴주 하원의원, 브라이언 수렛 시애틀경제개발공사(GSP) 대표이사, 서은지 주시애틀 대한민국총영사가 함께했다.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 60여명, 국내 유망 스타트업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GSP는 미 워싱턴 주 시애틀 광역지역 경제개발을 위해
김성휘기자 2024.04.15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