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헤드셋으로 뇌건강 체크…가까운 미래 개두술 사라질 것"
"가까운 미래에 개두술(두개골을 절개해 뇌를 노출시킨 상태에서 진행하는 수술)은 사라질 겁니다." 미국 뇌 관련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액트뉴로(REACT Neuro)의 창업자 숀 파텔 CEO(최고경영자)가 21일 한국뇌연구원 우뇌동 중강당에서 열린 '맞춤형 뇌질환 디지털치료제 개발 촉진을 위한 국제 워크숍'에 참가했다. 그는 이날 '가상현실(VR)를 통한 뇌 건강 접근 대중화'란 제목의 기조강연에서 "앞으로 전통적인 수술·약물 치료를 디지털 기술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파텔 CEO는 미국 보스턴대 의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종합병원에서 신경학과에서 근무하다 2017년 리액트뉴로를 창업했다. 2018년엔 벤처캐피탈(VC)인 DRADS도 설립했다. 리액트뉴로는 뇌 기능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운영 중이다. 이는 이용자가 VR(가상현실) 고글을 착용하고 게임을 하는 동안 내부 카메라가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하며 뇌 인지
류준영기자
2023.09.22 1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