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벤처출신 해운물류 스타트업,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수출입 화물 공간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프컴퍼니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에는 현대자동차 제로원펀드, 현대글로비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참여했다. 서프컴퍼니는 항로별 선사·포워더 운임 비교뿐만 아니라 실제 선적 예약까지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 사내벤처로 시작해 지난해 2월 분사 창업했다. 현재 30여개 수출입 기업으로부터 100개 이상의 컨테이너 운송 건을 수주 및 매칭했다. 이번 투...
최태범기자
2024.05.03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