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율 변동성이 한층 확대됐다. 이에 따라 '환테크'(환율+재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금융소비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올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 외화계좌 수는 전년 대비 26.7% 증가했다. 그러나 환차익을 기대하고 무리하게 투자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 환전수수료 등 각종 숨은 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스위치원은 환전 및 외환트레이딩에 특화된 환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정아 대표는 "환율은 시장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에 환전수수료 역시 고정돼 있지 않다"며 "스위치원은 자체 AI(인공지능)시스템을 통해 외환거래 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저렴한 환전수수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5% 환전수수료 줄일 방법 찾다 창업━ 서 대표는 IB(투자은
남미래기자 2025.09.08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청소년 교육기관 넥스트챌린지스쿨이 제1기 주니어 투자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챌린지스쿨은 액셀러레이터(AC) 넥스트챌린지가 설립했으며 청소년기부터 금융, AI(인공지능) 등에 대한 리터러시를 키우자는 취지로 운영한다.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넥스트챌린지스쿨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중고교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강연, 창업 및 투자 실습으로 진행됐다...
김성휘기자 2025.07.28 13: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