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 예비 기술 평가 'A등급' 획득…2027년 코스닥 상장 속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에너지 IT(정보기술)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비평가는 전문 평가기관인 서울평가정보(SCI)가 참여해 본평가에 준하는 엄격한 절차로 진행됐다. 엔라이튼은 전국 3만여개 태양광 발전소를 통합 관리하는 자산관리 플랫폼 '발전왕'의 고도화된 IT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AI(인공지능) 기반 예측·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 거래를 최적화해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고, 발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가상발전소(VPP) 역량이 혁신성 부문에서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현재 지붕형·주차장형·육상형 발전소를 포함해 총 96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건설했으며, 지붕형 태양광의 경우 총 74MW 규모, 290여개소를 개발 및 운영 중이다. 올해 초에는 지붕형 태양광 사업 확대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동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진현 기자
2026.07.08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