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혁신센터와 일본 간 스타트업들, PoC 제안 27건 등 성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온어스, 더로보틱스, 피터스랩, 미라트뷰티 등 스타트업 10개사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플러그인:도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계약 체결 1건, 기술검증(PoC) 및 공동개발 제안 27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전략 허브 사업'의 일환에 따라 부산혁신센터가 일본 진출 특화 거점센터로 지정된 후 주관한 첫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일본 '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 2025' 전시회 공동관 운영 △현지 투자자 대상 피칭(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혁신센터는 "참가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석용기자
                                2025.05.21 16: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