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통해 창출된 사회경제적 가치가 3조2649억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 산하 정책연구소 삼쩜삼 리서치랩이 발표한 리포트 '세무 플랫폼의 경제적 가치 추정: 삼쩜삼으로 본 약 3.2조원 규모의 효익'에 따르면 택스테크(Taxtech)가 국민의 경제적 후생과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2022년 선행 연구를 진행했던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유병준 교수 연구팀이 제시한 연구방법론(프레임워크)을 토대로 했다. 세무 플랫폼의 경제적 효익을 직·간접 형태로 구분해 계량화했다. 우선 직접적인 경제 효익은 2조4548억원으로 나타났다. 2020년 삼쩜삼 출시 이후 지난 6년간 누적 환급신고액 2조139억원을 환급 실현액으로 집계했고, 삼쩜삼을 이용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했을 것
최태범기자 2025.09.3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무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온라인 재테크 교육 플랫폼 '삼쩜삼캠퍼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쩜삼캠퍼스는 삼쩜삼과 에듀테크 기업 용감한컴퍼니가 손잡은 투자 교육 플랫폼이다. 지난 2월 티저 페이지를 열고 약 6개월간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다 이날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저 페이지를 통해 출시 전 가입한 회원은 12만명에 달한다. 삼쩜삼캠퍼스는 윤지호 전 LS증권 리서치센터장이 CGO(최고성장책임자)를 맡아 콘텐츠 개발을 총괄하게 된다. 그밖에 이상민 퀀트 스페셜리스트, 박찬일 섹터 스페셜리스트 등 10년 이상의 투자 전문가들이 콘텐츠 개발에 관여해 주식시장에서 포트폴리오 전략과 시장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강좌인 '주식투자, 함께고민 클래스 1기'에서는 일반 투자자가 접하기 어려운 투자 의사결정 과정 등을 교육할
고석용기자 2025.09.23 17:03:4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공식 출시를 앞둔 삼쩜삼캠퍼스의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삼쩜삼캠퍼스는 삼쩜삼이 선보이는 온라인 재테크 교육 플랫폼이다. 세금 환급을 통한 고객의 부 증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재테크 교육을 통해 부의 확장과 기회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 날카로운 분석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투자자들과 소통해 온 LS증권 리서치센터장 출신 '윤센' 윤지호 마스터가 삼쩜삼캠퍼스의 대표 강사로 참여한다. KK(케이케이), 서병수, 박재원 등 금융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합류해 양질의 재테크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7월19일과 8월2일 양일간 '윤지호 마스터와 함께 하는 주식의 시대, 코스피 3000 이후 던져야 할 질문들'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수강 신청 4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윤 마스터는
남미래기자 2025.08.05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AI(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신사업을 총괄할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신민균 전 카카오 수석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민균 CSO는 카이스트(KAIST) 토목공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엔씨소프트에 합류해 사업부문 총괄상무 등을 지냈다. 2017년 카카오벤처스의 전신인 케이큐브벤처스 공동대표, 2018년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에서 AI와 블록체인 등 카카오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주력했다. 2022년 카카오 전략기획그룹장을 맡는 등 업계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꼽힌다. 신 CSO는 직속 조직으로 'AI 비즈니스 그룹'을 구성해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특히 삼쩜삼처럼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가치를 돌려주는 '버티컬 AI'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삼쩜삼은 직군과 소득, 성별, 환급
최태범기자 2025.06.25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