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아이, 팁스 선정…"반영구적 모바일 출입 센서 개발 박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출입 플랫폼 전문 기업 비전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비전아이는 호반그룹이 100% 출자해 설립한 엑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인 플랜에이치벤처스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비전아이는 기존 출입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출입 가능한 모바일 출입 센서(상품명: 패스미)를 개발했다. 패
류준영기자
2025.01.06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