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관절염 걱정 되는데…우리집 댕댕이, 뱃살 검사 쉬워진다
사람처럼 반려동물도 살이 찌면 당뇨, 암, 관절염 등 다양한 합병증이 생긴다. 미국의 애견전문 사이트 도그스터에 따르면 과체중은 개의 수명을 최대 2.5년까지 단축시킨다. 반려견의 수명이 길어야 15~20년인 점을 고려할 때 짧은 기간이 아니다. 사람들은 살을 빼기 위해 헬스장을 찾으면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알려주는 체성분 측정부터 한다. 이 기계는 손잡이와 발판을 통해 몸에 미세전류를 흘려보내면, 저항값을 분석해 체성분 비중을 알려준다. 반려동물도 체성분을 측정하면 사람처럼 건강관리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스타트업 바로펫이 내년 상반기 제품 체성분 분석기 '바로바디'(BaroBdoy) 출시를 앞두고 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바로펫은 지난해 3월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만든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아이벤처스'(i-Ventures) 3기에 최종 선발됐다. 바로펫을 설립한 오제우 대표는 중국 성
김건우기자
2024.11.16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