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찾은 콜롬비아 지방정부...GDIN와 혁신도시 조성방안 논의
GDIN(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지난 2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3동에서 콜롬비아 지방정부 대표단과 만나 혁신 신산업 스타트업 거점인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에 관한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과의 조인트벤처(JV) 설립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미주개발은행(IDB),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콜롬비아 수도 협회(ASOCAPITALES)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를 비롯해 딜리안 토로 바제 델 카우카 주지사, 후안 무니스 토지개발은행...
류준영기자
2024.02.29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