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다음은 미스트랄…MS는 지금 'AI 경제' 올인 중
오픈AI 다음은 유럽 오픈소스 대용량 언어모델…MS,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서 상용화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에 이어 이번엔 유럽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Mistral)과 제휴한다. MS는 오픈AI와 달리 오픈 소스로 세부 기술 내용을 공개하는 미스트랄의 대용량 언어 모델을 자사 애저(Azure)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선보이겠단 방침이다. AI 스타트업과의 제휴에 반독점 잣대를 들이대기 시작한 규제 당국의 눈초리에도 'AI 생태계'를 선점하는 데 올인하는 모습이다.26일 파이낸셜타임즈(FT)와 블룸버그통...
김희정기자
2024.02.27 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