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 영상 관리·제작 역량↑…카테노이드-무아베모션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VTaaS(서비스형 비디오 기술 솔루션)을 운영하는 카테노이드가 인터랙티브 영상 제작 솔루션 운영사 무아베모션과 온라인 동영상 및 인터랙션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아베모션은 AI(인공지능) 기반 인터랙션 엔진 '쿼크'(Quark)를 개발해 GPU(그래픽처리장치) 의존도를 최소화하면서도 4K 해상도의 실사형 미디어 상호작용을 구현하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카테노이드의 체계적이고 자동화된 동영상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과 무아베모션의 저비용·고효율 실사형 인터랙션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영상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민간 영역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에 적합한 혁신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우선 공공 부문에서는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서버 분리형
최태범기자
2025.09.19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