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현직자 만나 '취업 꿀팁' 얻는다…'건강한취준'과 연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기이해 기반 커리어 설계 솔루션 '건강한취준'을 운영하는 매치워크가 HR(인재관리) 기업 커리어데이와 함께 대학생·취업준비생(취준생)을 현직자와 연결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매치워크는 그동안 서울대, 고려대 등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업에 따라 커리어데이가 보유한 2만5000명 이상의 대기업?글로벌기업?스타트업 현직자 풀을 연계해 취업 지원을 확대한다. 대학생?취준생은 건강한취준을 통해 삼성?SK?현대차?LG?네이버?카카오 등 탑티어 레벨 기업의 현직자를 만날 수 있다. 현직자의 실전 기반 커리어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이 원하는 산업, 회사, 직무에 맞춤화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매치워크 관계자는 "취준생이 지망하는 기업?부서?직무의 실제 현직자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커리어 방향
최태범기자
2025.08.05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