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 둘째주(5월5일~5월11일)에는 11곳의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투자는 직방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100억원 이하의 소규모 투자였다.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직방 △펫팜 △큐텍 △글라우드 △루북 △카펜스트리트 △메디아크 △직트럭 △스콘 △오랜드바이오 △마크체인 등이다. 투자유치 단계별로는 시리즈B 1건, 시리즈A 3건, 프리시리즈A 3건, 시드 2건이다. 직방은 BW(신주인수권부사채) 인수계약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사업분야별로는 하나에 집중되지 않고 프롭테크, 반려동물, 콘텐츠, 의료·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했다. ━직방, 600억원 투자 유치…직방·호갱노노 성장 가능성 기대━ '직방'과 '호갱노노' 등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VAC)과 600억원 규
고석용기자 2025.05.11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엔슬파트너스가 프리미엄 자동세차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크체인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마크체인은 세차기계의 브러시(세척솔)가 차량 표면에 닿는 기존 방식과 달리 물과 거품으로 세차하는 '노터치' 세차기를 개발했다. 이 방식으로 도장 손상을 방지하고 차량 광택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크체인 브랜드 '씻자(CITZA)' 직영 및 가맹점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세차 월 구독제, 키오스크를 통한 현장 결제 시스템을 갖췄다. 현재 마크체인은 27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중이거나 열 예정이다. 연내 50호점, 2년내 100호점 돌파가 목표다. 한편 세차 업계는 수자원 소비 문제가 오랜 숙제다. 마크체인은 물 절감 방식의 세차기술도 개발, 친환경·ESG(환경·사회·거버넌스) 측면에 혁신성을 갖췄다. 윤영현 마크체인
김성휘기자 2025.05.08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