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시와 함께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2024 월드IT쇼'에 '서울시-SBA 공동관'을 조성하고, 서울시 유망 스타트업 29개 기업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SBA 공동관은 '서울형 포스트 CES' 추진을 위한 'CES2024 혁신상 수상 제품·기술' 전시 및 '약자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체감 기술' 전시 두 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서울형 포스트 CES는 CES 혁신상 수상 기업 등 우수 성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SBA 공동관 내 조성된 'CES2024 서울통합관'에는 CES에서 혁신상 및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개장 첫날부터 300여명이 방문해 5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시민체감 기술 전시 공간'에는 약자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
김태현기자 2024.04.22 1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4개사가 기술·시장 융합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스마트큐브, 티랩스, 마케톤, 밀레니얼웍스는 지난달(11월) 30일 이같은 내용의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스마트큐브는 실사 그래픽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실감형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티랙스는 공간 디지털 변환 솔루션을, 마케톤은 공중에 이미지를 띄우는 호버링 홀로그램 솔루션을 개발했다. 밀레니얼웍스는 3D캐릭터와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확장현실(XR) 라이브커머스를 서비스한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큐브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티랩스는 실감형 공간 스캔을, 마케톤은 홀로그램 디바이스를, 밀레니얼웍스는 버쥬얼아바타 이커머스 관련 기술 분야에서 협
고석용기자 2023.12.04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