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기반 기술검증→투자유치 연계"…엔젤투자協-변리사회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엔젤투자협회가 대한변리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변리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IP(지식재산) 기반 기술 검증 및 투자 연계 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특허 등 IP를 중심으로 기술의 권리 범위, 경쟁 기술과의 차별성, 시장 진입 장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기술의 시장 지배력을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핵심은 지식재산 실사 기반 투자다. 변리사가 참여하는 기술 검증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 완성도뿐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과 시장 지배력까지 입체적으로 평가하고, 투자 과정에서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보다 정밀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기술 독점력 중심의 선별 투자 확대 △투자 실패 리스크 감소 △민간 투자 활성화 △우수 기술의 사업화 촉진 등을 도모한다. 특히 기술 혁신-IP-투자-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최태범 기자
2026.04.07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