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과 인공지능(AI) 금융투자 어플리케이션 'MTN X 차트메이커'를 출시한 알파로직이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AI 종목 추천 서비스인 '차트메이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파로직은 이날부터 유진투자증권이 운영하는 HTS, MTS인 챔피언플러스, SMART챔피언을 통해 AI 종목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마켓타이밍 알고리즘에 기반한 시장 매매 전략부터 선행테마, 개별종목의 가격전략까지 제공해 개인투자자도 전문가처럼 금융시장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HTS와 M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비대면)계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초 신청 시 3주간 무료체험 기간이 제공된다. 김현욱 알파로직 대표는 "이번 증권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알파로직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금융투자엔진인 차트메이커를 한층 더 고도화된 기술로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고객 맞춤성향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
남미래기자 2023.05.15 17:26:37흔히 좋은 기업에 오래 투자해야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좋은 기업은 잠시 조정을 받더라도 우상향한다는 믿음에서다. 하지만 좋은 기업이더라도 지금이 매수할 적기는 아닐 수 있다. 언제 매수하고 얼마나 보유할지 등 세부적인 투자전략을 개인투자자가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알파로직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차트메이커'를 개발했다. 김현욱 알파로직 대표는 "차트메이커는 AI가 시장가격과 거래량을 토대로 마켓타이밍을 분석하는 어플로 보다 나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며 "개인투자자들도 데이터 기반의 퀀트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민 투자앱'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외국계 IB 시절 만든 기업분석도구 활용━김 대표는 마켓타이밍을 찾기 위해 알고리즘 '디 어스(The Earth)'를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은 김 대표가 메리츠종합금융의 전신인 한불종금(Korea-French Investment Bank)의 투
남미래기자 2023.04.17 10: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