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직, 유진투자증권과 AI 종목추천 서비스 '차트메이커' 출시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3.05.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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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과 인공지능(AI) 금융투자 어플리케이션 'MTN X 차트메이커'를 출시한 알파로직이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AI 종목 추천 서비스인 '차트메이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파로직은 이날부터 유진투자증권이 운영하는 HTS, MTS인 챔피언플러스, SMART챔피언을 통해 AI 종목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마켓타이밍 알고리즘에 기반한 시장 매매 전략부터 선행테마, 개별종목의 가격전략까지 제공해 개인투자자도 전문가처럼 금융시장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HTS와 M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비대면)계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초 신청 시 3주간 무료체험 기간이 제공된다.

김현욱 알파로직 대표는 "이번 증권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알파로직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금융투자엔진인 차트메이커를 한층 더 고도화된 기술로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고객 맞춤성향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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