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GS, 4년 육성기업 한자리에...'알럼나이 데이' 개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GS그룹이 '더 지에스 챌린지. 알럼나이 데이'(The GS Challenge. Alumni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년차를 맞아 기수별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과 GS그룹, 블루포인트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더 지에스 챌린지'는 블루포인트가 GS그룹과 함께 2021년도부터 진행 중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잠재력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려는 취지다. GS그룹의 기술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해 협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GS와 '더 지에스 챌린지' 1기, GS에너지와 함께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에너지' 2~
김태현기자
2024.04.23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