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0.72명, 이대론 망한다'...난임 해결사 나선 스타트업
[빅트렌드] 난임 진단·치료 시장 뛰어든 스타트업들혁신은 잔잔한 물결처럼 다가오다가 어느 순간 거대한 너울로 변해 세상을 뒤덮습니다. 경제·사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를 발굴하고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분석해 미래 산업을 조망합니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유진(29·가명)씨는 지난해 난자 냉동시술을 받았다. 이제 막 취업한 상태라 자리를 잡고 결혼해 아이를 낳기까지 최소 5년 이상 걸린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김...
남미래기자
2024.01.19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