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꾸러기수비대는 코딩 없이 자사 앱(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오마이앱플러스' 솔루션이 국내 공식 론칭 이후 빠르게 고객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오마이앱플러스는 소상공인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도 손쉽게 자신만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대형 플롯팸의 높은 수수료와 정책 변화에 흔들리는 않는 독립적인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하다. 오마이앱플러스는 올해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론칭했다. 론칭 이후 현재까지 '빅머그카페', '우카이 비스트로', '쿠마 스시', '본스치킨', '설빙' 등 9곳과 계약을 맺었다.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한 오마이앱플러스는 올해 5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뉴욕베이글에비뉴', '소무랑카페', '미친키친' 등 20곳과 계약을 맺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오마이앱플러스는 앱 운용 자율성이다.
김태현기자 2024.08.20 19:00:00미국의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레드우드머티리얼즈가 최근 투자 라운드에서 45억달러(약 6조5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처럼 스타트업은 임팩트 전략으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임팩트 지향 조직에 대한 자본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대형 금융기관들은 2010년대 후반부터 조 단위의 임팩트 펀드를 결성하고, 사회·환경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에 나섰다. 전체적으로 2018년 5020억달러(약 600조원)였던 임팩트 투자 규모는 지난해 1조1640억달러(약 1534조원)로 2.3배 늘었다. 소비자들이 임팩트를 지향하고 소통하는 조직을 선호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다.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가 35개국 3만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소비자의 62%는 기업이 사회적, 문화적, 환경적, 정치적 문제에 대해 입장을 내기를 원했다.
최태범기자 2023.10.31 13:30:00꾸러기수비대와 별따러가자가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두 기업은 우수상 포상으로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게 된다. 또 결선 진출 9개팀과 함께 패스파인더H·SJ투자파트너스·서울투자파트너스·AC패스파인더에서 별도 투자 기회가 제공된다. 패스파인더H는 최대 15억원, SJ투자파트너스·서울투자파트너스는 각각 최대 10억원, AC패스파인더는 최대 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꾸러기수비대는 코딩 없이 앱 개발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오마이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오마이앱의 앱과 웹페이지를 활용하면 코딩 등의 기술을 몰라도 되는 노코딩 방식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개발 지식이나 비용 때문에 창업에 도전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경하 꾸러기수비대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사업을 인정받은 것 같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상금은 올 여름방학에 서울에 있
남미래기자 2023.06.22 13:18:39"아이디어가 있으면 개발자든 비개발자든 누구라도 앱 기반 비즈니스를 구현하고, 개개인이 모두 충분히 자기 앱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장용석 꾸러기수비대 의장이 2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에서 이같이 말했다. 꾸러기수비대는 코딩 없이 앱 개발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오마이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오마이앱의 앱과 웹페이지를 활용하면 코딩 등의 기술을 몰라도 되는 노코딩 방식의 솔루션이다. 당근마켓이나 토스 같은 대형앱도 개발할 수 있다는 게 장 의장의 설명이다. 특히 꾸러기수비대는 단순히 웹페이지를 앱으로 구현해놓은 웹앱형태 앱이 아닌 네이티브 앱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장 의장은 "노코드 앱개발 솔루션은 시장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경쟁 기업들도 많이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생산하는 결과물이 웹앱형태가 아니고 네이티브 앱 형태라는 점이 가장 크게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확장성이 높아서 외부 API를 자
고석용기자 2023.06.22 10: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