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조환경 어떻게 변하나"…기정원, 한-독 컨퍼런스 개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7일 코엑스에서 '한-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를 열고 글로벌 제조데이터 표준화 동향 및 환경 규제 대응 등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2024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개최됐다. 한국의 독일 전문가들이 교류해 제조혁신 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제조혁신 트렌드 △글로벌 제조데이터 표준화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등 3개 분야 관련 전문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안광현 추진단장을 비롯해 이정철 KPC 팀장, 유남현...
고석용기자
2024.03.27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