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해외진출 위해 9개 정부부처 뭉쳤다…148개사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등 9개 정부부처가 올해 각 부처의 산업분야별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148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24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범부처 스타트업 해외진출 출범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9개 정부부처가 각자 보유한 산업분야별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처별로 해외 액셀러레이터(AC) 1개와 국가를 선정해 현지화를 돕고 스타트업에 해외진출 ...
고석용기자
2025.06.24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