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성능 컴퓨팅 기술 아세안 수출...국내 기업 진출 발판 될 것"
"슈퍼컴퓨터 6호기와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을 통해 반도체, 첨단바이오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R&D(연구개발)를 적극 지원하겠다. "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신임 원장은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HPC(고성능컴퓨터)·양자컴퓨팅·AI(인공지능)'을 핵심 경영 키워드로 정하고 연초 사업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KISTI는 첨단 연구용 인프라를 개발·지원하는 기관이다. 슈퍼컴 5호기(누리온) 구축·운영 등 공공 HPC 인프라 서비스를 맡아왔다. 최근에는 AI 연산에 특화한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슈퍼컴 6호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27일 취임한 이 원장은 2000년 KISTI에 입사해 슈퍼컴퓨팅응용실장,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 국가초고성능컴퓨팅 실무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초고성능컴퓨팅 분야 전문가다. 이 원장은 먼저 "슈퍼컴 6호기는 올해말까지 장비를 설치해 내년 상반기 중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전=류준영기자
2025.03.10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