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애그테크(Agtech) 스타트업 플랜티팜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로 딸기 재배에 성공하며 현지 프리미엄 과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플랜티팜은 UAE 현지 스마트팜 기업 퓨어 하베스트(Pure Harvest)와 합작해 알아인(Al Ain) 지역에 약 700평(약 2314㎡) 규모의 AI(인공지능) 기반 실내 수직농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2025년 초부터 한국산 딸기 품종의 현지 생산과 판매를 본격화했다. 이번 성과는 물류 한계를 기술로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중동 지역은 한국 딸기를 항공 운송에 의존해 왔으나 플랜티팜은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해 갓 수확한 딸기의 신선도와 당도를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알아인 농장은 현재 UAE 내 최대 규모의 실내 수직농장으로 꼽힌다. 딸기 외에도 유럽형 엽채류, 사료용 새싹보리 등 다양한 작물을 복합 생산하고 있다.
김진현기자 2026.01.07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수직농장 산업의 성장을 막는 입지규제를 개선하고 기술개발·자금·수출 등 종합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경기도 평택의 수직농장 전문기업 '플랜티팜'을 방문하고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주제의 열세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수직농장에 대한 입지규제 해소와 수출산업으로의 육성 필요성 강조에 대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수직농장은 농업에 우리말(ICT), 로봇,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실내 수직 다단식 구조물에서 작물을 생육하는 공장형 농장으로 가장 발전된 형태의 스마트팜(지능화 농업 시스템)이다. 수직농장의 세계시장 규모는 2022년 42억달러에서 2028년까지 153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식량안보에 민감한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의 수출 규모도 크게 늘어 지난해 1
조성준기자 2024.03.26 15: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