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금천구 소재 스타트업인 △오티톤메디컬 △일리아스AI △엠에이치에스 △수디벨로퍼스 △가시안 △지오윈드 등이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에 참가한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금천구는 내년 CES 2026에 '서울통합관'을 마련한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CES 2025에는 전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CES 2026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파크'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도로 서울 소재의 창업생태계 관련 19개 기관과 서울 소재 70개사의 스타트업이 함께한다. 서울시 금천구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2·3단지)와 'G밸리'에 IT 제조·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 1만여 개 기업이 자리했다.
남미래기자 2025.12.02 07:1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간안보'(Human Security), 지난해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전시회 CES에 추가된 주제다. 유엔개발계획(UNDP)이1994년 처음 제시한 용어에서 따왔다. '인류가 처한 위협들로부터 보호한다'는 뜻이 담겼다. CES 주최자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내년 1월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CES 2025'에서 이 주제를 더 중점적으로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적으로 폭염, 홍수 등 이상기후 피해가 극심한 데다 저출생·고령화 추세를 보여서다. 올해는 특히 '기후·장애' 기술에 방점을 찍은 기업이 대거 나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로 무장한 한국의 혁신스타트업들도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같은 창업지원기관의 도움을 받아 전시회 출전준비를 마쳤다. 이들이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제시할 해법을 미리 살펴봤다. ━CE
고석용기자 2024.12.20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