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래비티랩스는 18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그래비티랩스는 창립 3년만에 누적투자금 26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투자자로 나섰으며 DSC인베스트먼트, 굿워터캐피탈, 발론 캐피탈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자인 베이스벤처스, 슈미트, 서울대기술지주, HGI, 테일벤처스도 참여했다. 특히 베이스벤처스는 시드투자부터 이번 투자까지 3번 연속 투자했다. 그래비티랩스는 리워드 및 게임요소로 건강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글로벌 헬스케어 앱 '머니워크'의 운영사다. 머니워크는 기존 건강 리워드 앱 대비 2배 이상의 리워드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걷기 외에도 수면, 식이, 정서, 체성분, 혈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 습관 형성을 잘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남미래기자 2025.09.02 10:30:5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와 돌봄공간 '째깍섬'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커넥팅더닷츠(옛 째깍악어)는 회사 설립 약 6개월 만인 2017년 2월 첫 기관 투자를 받았다. 아이와 돌봄교사 등 플랫폼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설계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만들었지만 사업 확장 여력이 부족하던 때였다. 당시 째깍악어에 가장 먼저 손을 내민 투자사는 저출생 문제와 부모들의 행복한 양육 솔루션에 관심을 갖고...
송지유기자 2025.04.24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