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동네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우리동네 부귀영화제'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진행된 '2025 당근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수상한 10명의 동네 사장님들의 진솔하고 영화 같은 장사 이야기를 담아 각각 1분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응원과 기부를 연결하기 위해 열렸다. 당근은 이용자들의 참여로 사장님들의 성공('부귀')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영화제 콘셉트의 캠페인을 준비했다. '2025 당근비즈니스 어워즈'는 지난해 '2024 당근 동네사장님 어워즈'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는 전문 마케터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의 성장 스토리를 조명했다. 올해 어워즈는 개최 한 달 만에 7000건 이상의 사연이 접수됐다. 당근은 수많은 사연 중 주제적합도, 완성도, 당근비즈니스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당근으로 대박났상' 2명, '당근으로 대박예상' 3명, '장사이야기 보부상' 5명 등 총 10명의 사장님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남미래기자 2025.12.1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근의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추석 명절을 맞아 동네 알바와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사장이 주는 알바비에, 당근이 한 번 더 알바비를 지급하는 '알바비 2배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당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알바에 지원하고 채용 확정된 인원 중 10명을 추첨해 알바비 두 배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당근알바가 추가 지급하는 알바비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되며, 이벤트는 10월12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10월14일에 발표한다. 알바생뿐 아니라 사장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바비 지원금 제공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알바 공고를 게시한 사장 중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는 당근머니 50만원을, 열 명에게는 각각 당근머니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및 당
남미래기자 2025.09.15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부동산 허위 매물의 원천 차단을 위해 '당근부동산'에 등록되는 개인 직거래 매물에 대해 전수 인증 의무화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운영 가이드라인 준수와 함께 플랫폼 차원에서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당근부동산에 개인이 매물을 등록하려면 본인 인증과 집주인·세입자 인증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매물 소유주가 직접 등록하는 경우에는 등기부등본과 대조해 '집주인 확인 매물'로 표기되며, 세입자 등 소유주가 아닌 제3자가 매물을 올릴 경우에는 집주인의 확인 또는 임대차 계약서 제출을 통한 세입자 인증을 받아야만 게시글을 올릴 수 있다. 인증 의무화 제도는 이용자 안내 기간을 거쳐 다음달 중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인증이
최태범기자 2025.08.20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업 비전과 브랜드 슬로건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새로운 비전 문구는 '로컬의 모든 것을 연결하여, 동네의 숨은 가치를 깨운다'다. 중고거래를 넘어 커뮤니티, 모임, 비즈니스, 구인구직, 부동산까지 다양한 동네 생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해온 당근의 정체성을 담았다. 10주년 기념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동네를 여는 문'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중심으로 이웃과의 중고거래, 모임, 구인구직 등 이웃과 연결되는 다양한 순간을 보여준다. 계속해서 문을 여는 장면을 통해 사람들이 동네에서 기회와 정보를 발견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관계망 속에서 연결되는 경험을 하도록 돕는 것이 당근의 핵심 역할임을 시각화했다. 당근이 단순히 지역 정보를 주고받는 앱이 아니라 누군가 '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을 만들어
남미래기자 2025.07.16 16: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