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함께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수출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콘진원과 무보는 지난 14일 'K-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콘텐츠 전용 수출보증인 '문화산업보증' 제도를 신규 도입한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콘텐츠 기업 특화 보증상품으로, 2025년 기준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보증받을 수 있다. 무보는 콘진원의 추천을 받은 콘텐츠의 보증요율을 20% 인하한다. 이를 통한 총 대출 지원 규모는 약 1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콘진원 측은 "기존에 운영하던 콘텐츠 보증 제도가 국내 유통 중심의 금융지원을 제공해 온 것과 달리, 수출보증은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한 특화 금융 수단으로 유통 지역의 한계를 해소하고 콘텐츠 기업의 자생
김성휘기자 2025.08.1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탭엔젤파트너스가 아모레퍼시픽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참여할 브랜드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뉴 뷰티'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는 법인 설립 5년 미만, 매출액 30억원 이하인 이른바 인디 브랜드가 대상이다. 스킨케어 등 뷰티 브랜드는 물론, 이너뷰티(식품)와 저속노화 관련 웰니스 분야, 홈에스테틱·미용 기기 브랜드를 뽑는다. 아모레퍼시픽은 최종 선발된 브랜드에 제품 공동개발 및 제조생산을 지원하고 최대 5억원 지분 투자를 할 수 있다. 기술기반인 경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도 추천할 전망이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이들에게 경영 일반부터 투·융자 등 자금조달, 글로벌 진출 등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탭엔젤파트너스는 최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모
김성휘기자 2025.04.02 17:00:00지난달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화장품 수출기업 아우딘퓨쳐스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다. 미국 수출이 많은 'K뷰티 효자기업'을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방문했다. 중기부 장관이 소관 분야 기업을 찾는 건 자연스럽지만 화두가 이례적이었다. 오 장관은 "(미국 정부) 정책변화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트럼프, 화장품 그리고 중기부. 언뜻 뜬금없어 보이지만 실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모든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보편관세' 공약을 앞세워 표심을 얻었다. 최근에는 펜타닐 마약의 미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캐나다에 25% 고율 관세를 매기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같은 엄포가 현실이 되면 미국 시장을 주무대로 한 국내 기업은 직격탄을 맞는다. 자동차·반도체 등 대기업 주력상품만이 아니다. 상당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뛰고있는 K뷰티 산업도 마찬가지다. 7월 관세
김성휘기자 2024.12.06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