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불안장애' 완화 디지털 치료제, 국내 최초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가 범불안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엥자이렉스'(Anzeilax)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품목허가란 식약처가 기술적 심사와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성·유효성,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원료의약품 포함)을 허가하는 절차다. 엥자이렉스는 2022년부터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중증 범불안장애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
최태범기자
2025.04.10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