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운영형 시니어하우징 기반 PF…케어닥, 310억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국내 시니어하우징 업계 최초로 운영 사업에 기반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계약에 성공, 300억원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케어닥은 시니어하우징 브랜드 '케어홈 프리미오'를 통해 운영 사업 중심으로 총 310억원의 시니어하우징 PF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시니어하우징의 운영 수익 구조로 금융권의 투자를 끌어낸 국내 첫 사례로 양로시설 PF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투자의 핵심 요인은 케어닥의 시니어하우징 분야 사업 역량이다. 케어닥은 단순 분양을 넘어 고품질 케어와 주거 서비스에 집중한 시니어하우징 운영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키워왔다. 이번 PF 주관사인 현대차증권은 케어닥 시니어 주거 운영사업 모델의 안정적 수익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PF 대상 사업인 케어홈 프리미오는 케어닥이
김진현기자
2025.10.21 14: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