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숏폼 플랫폼을 운영하는 키즐링이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키즐링은 이번 협약에 따라 로보카폴리와 '도레미 프렌즈' 등 로이비쥬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에 나선다. 로보카폴리는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에 특화된 콘텐츠다. 캐릭터로는 유일하게 한국 명예경찰관, 명예소방관에 임명되기도 했다. 도레미 프렌즈는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의 교육 커리큘럼을 참고해 제작한 영유아 홈스쿨링 콘텐츠다. 2022년 설립된 키즐링은 14세 이하 아이들이 안전하고 검증된 플랫폼 환경에서 친구들과 일상·재능 관련 영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돕는다. 이를 위한 '재능 챌린지'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숏폼 전성시대를 이끈 유행 챌
최태범기자 2024.12.09 2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숏폼 플랫폼을 운영하는 키즐링이 오는 29일까지 '제23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의 영상 경진대회에 참여할 작품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는 31만명 이상의 누적 참여를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문화축제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국무총리실, 교육부,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기관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베트남, 필리핀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가해 글로벌 청소년 문화 행사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키즐링은 올해 대회에 적극 협력하며 어린이·청소년들의 재능 발굴을 돕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어린이·청소년들의 연습 과정부터 대회 참가, 수상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키즐링 앱을 통해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노력과 재능을 널리 알리
최태범기자 2024.11.19 21: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숏폼 플랫폼을 운영하는 키즐링이 오는 26일 열리는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SIKYFF)와 협력해 어린이 창작자들을 위한 뉴미디어 숏폼 부문 시상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SIKYFF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영화인 400여명이 모이며, 시상은 국내외 경쟁부문과 국내외 특별부문 등 8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2022년 설립된 키즐링은 14세 이하 아이들이 안전하고 검증된 플랫폼 환경에서 친구들과 일상·재능 관련 영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돕는다. 이를 위한 '재능 챌린지'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숏폼 전성시대를 이끈 유행 챌린지 방식을 따왔다. 키즐링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재능 영상을 추천해 챌린지의 참여도를 높인다.
최태범기자 2024.10.20 2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숏폼 플랫폼을 운영하는 키즐링이 아이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이코노아이(어린이 경제신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들의 부족한 어휘력과 단어 이해 등 문해력에 대한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양측은 시각적 콘텐츠를 넘어 어린이들이 직접 쓰고 요약하고 발표하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기로 했다. 2022년 설립된 키즐링은 14세 이하 아이들이 안전하고 검증된 플랫폼 환경에서 친구들과 일상·재능 관련 영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돕는다. 이를 위한 '재능 챌린지'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숏폼 전성시대를 이끈 유행 챌린지 방식을 따왔다. 키즐링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재능 영상을 추천해 챌린지의 참여도를 높인다. 챌린지는 단순히 콘텐츠를 올리고 끝나는
최태범기자 2024.10.10 18: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아이들이 볼 만한 영상을 찾아보니 의외로 교육 콘텐츠가 예상보다 적었다. 새로운 기회를 엿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혜림 키즐링 대표가 알파세대를 위한 재능 숏폼(짧은영상) 플랫폼을 표방한 '키즐링'을 개발하고 창업 전선에 뛰어든 계기를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1분 미만의 영상을 짧고 재밌게 편집한 숏폼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의 플랫폼 주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포맷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숏폼 콘텐츠가 때로는 성인이 봐도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경우가 많아 아이들에게 유해하다는 지적이 많다. 그는 "이런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나아가 이를 통해 마음껏 재능을 표현하고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숏폼 전성시대
최태범기자 2024.07.29 1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