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로 통하는 '컴업 2023' 개막식이 열렸다. 눈길을 끈 것은 주요 참석자들의 드레스코드, 후드 패션이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박재욱 의장(쏘카 대표) 모두 회색 후드 집업(지퍼가 달린 상의)을 맞춰 입었다. '청바지에 검은 터틀넥' 하면 누구라도 고(故) 스티브 잡스를 떠올릴 것이다. 그것까지는 아니라도 스타트업 CEO(최고경영자)들의 유니폼 같은 옷이 후드 티 또는 집업이다. 후드는 이전부터 보편적이었지만 10여년 전 마크 저커버그 메타(당시 페이스북) CEO가 유명세를 타면서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저커버그 스타일은 처음엔 어색해 보였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저커버그가 억만장자 반열에 오르면서 후드는 실리콘밸리 특유의 비격식, 자유분방함 등을 드러내는 아이콘이 됐다. 실용적 이유도 있다. 모자 부분이 등 뒤로 걸쳐있
김성휘기자 2023.11.26 09:54:268일 오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국내외 혁신 클러스터의 성과를 모아 보고 발전을 모색하는 'K-글로벌 클러스터 2023'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전국의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들이 3층 건물을 가득 메우고 저마다 성과를 뽐냈다. '클러스터 2023'은 중기부가 기존에 진행하던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아울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3'과 같은 기간(8~10일)에 진행해 연계성을 높였다. 이날 개막식에선 강원도와 경상북도가 우수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진 로레알 빅뱅 오픈이노베이션 시상식에선 △스마트 자외선 차단량 측정기를 개발한 모션뱅크 △아크포레이션(AP) 화장품 유효성분 흡수촉진기술을 보유한 이지템 등 2개사가 상을 받았다. 이들은 해외실증 기회 등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오후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프랑스 코스메틱 밸리의 마크-앙투완 자메 이사장이 참석해 업무협약(MOU)을
김성휘기자,고석용기자 2023.11.08 15:24:0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창업생태계 네트워크를 함께 만들자." 국내 최대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3'이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 스타트업 해외진출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한다. 해마다 5만여명이 찾는 국제행사인 컴업은 올해 글로벌화를 더욱 강조했다.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 스타트업 강국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연합), 일본, 베트남을 포함해 35개국 700여명이 참가했다. 뮤지션이자 스타트업 창업가인 지올팍(본명 박지원)의 첫날 기조연설을 포함, 70여명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미국 등 21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150개사를 선정, 글로벌 투자 매칭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컴업스타즈가 열린다. 이밖에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美 실리콘밸리, 佛 스테이션F
남미래기자,김성휘기자 2023.11.08 15: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