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서 가장 많이 제재된 상품은 '개인정보'로 집계됐다. 중고나라는 5일 3분기 모니터링을 통해 가장 많이 제재된 거래제한 상품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개인정보거래'가 차지했다. 개인정보 거래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지되고 있지만, 온라인 서비스나 게임 계정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 거래행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위는 '분쟁을 초래할 수 있는 물품'으로 나타났다. 구성품을 알 수 없는 랜덤박스, 토지매매, 예약배송상품처럼 실물을 확인할 수 없는 상품이 대표적이다. 관련 상품들에 거래에 대한 제재 수는 전년 동기대비 83%포인트 증가했다. 이외 많이 제재된 거래제한 상품군으로는 △기타 법률 위반 물품 (경찰복, 국가유공자 명패, 군용품 등) △건강기능식품 (홍삼, 비타민, 유산균 등) △의료기기 (콘택트렌즈, 도수 안경, 의료기기로 등록된 제품) 등이었다. 중고나라는 "사용자가 상품을 등록하기 전
고석용 기자 2024.11.05 22:00:00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를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지난해 10월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이후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택배비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는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택배 접수 시 주소지까지 배송되는 서비스로, 구매자는 일반 택배를 이용하듯 희망하는 배송지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일반적인 편의점 택배와 달리 무게나 박스 크기에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정식 출시에 맞춰 도입한 사전 결제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중고나라 앱 또는 웹에서 택배 예약부터 택배비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매장 방문 후 추가 절차 없이 앱·웹 내 예약 번호 및 바코드만으로 보다 편리하게 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 편의점 택배 서비스 시범 운영 기간 데이터 분석 결과 월 이용건
김건우 기자 2024.01.03 22:00:00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최근 늘어난 택배 거래 수요에 맞춰 'CU 알뜰택배 무료배송 이벤트'와 '세븐일레븐 편의점 픽업 서비스'로 추석 연휴에도 원활한 중고거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고나라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6월 대비 9월 주간 택배 예약 건수가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최근 7~8월 새 사회적인 이슈로 대면 거래보다 안전한 비대면 택배 거래를 선호하는 이용자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해석했다. 이에 중고나라는 9~10월 두 달간 CU 알뜰택배 무제한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하며 거주지 노출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참여를 독려한다. CU 알뜰택배는 CU 점포 간 택배 물류시스템을 통해 일반 택배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년 365일 중단없이 접수 가능한 서비스로 상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1월 세븐일레븐과 함께 선보인 '편의점 픽업' 서비스도 있다. 편의점 픽업은
김태현 기자 2023.09.27 11:30:00네이버(NAVER)가 글로벌 C2C(소비자간 거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북미 최대 C2C 중고패션 플랫폼 '포쉬마크(Poshmark)'를 인수하면서 이번 인수가 당근마켓·번개장터 등 국내 C2C 플랫폼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네이버는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해 포쉬마크 지분 100%(9127만2609주)를 주당 17.9달러씩 총 2조3441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다고 4일 밝혔다. 포쉬마크 순기업가치 12억달러에 보유현금 5억달러를 더한 규모로, 네이버 자산총액의 6.96%에 달한다. 네이버는 국내에선 '크림', 일본은 '빈티지시티', 유럽 '베스티에르 콜렉티브' 등 C2C 시장에 지속 투자해왔다. 이번 인수로 C2C 시장의 핵심 요충지인 북미를 거점으로 한국-일본-유럽을 잇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포쉬마크는 중고거래와 커뮤니티 서비스가 결합된 C2C 플랫폼이다. 국내 당근마켓·중고나라와 유사하다. 소셜·커뮤니티 기능을 강점으로 201
최태범 기자 2022.10.04 15:08:49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모바일상품권을 저렴하게 구매해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고나라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중고나라 플랫폼에 판매 등록한 모바일 상품권·쿠폰을 분석한 결과 규모가 4월 73억원에서 6월 98억원으로 3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나라는 7월에는 110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많이 등록된 모바일 상품권·쿠폰 분야는 식음료 브랜드, 편의점 브랜드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스타트업 더블엔씨가 운영하는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중고거래 플랫폼 '니콘내콘'도 유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니콘내콘에 따르면 지난 6월 거래된 기프티콘 규모는 168만여건으로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카페, 편의점, 치킨 순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의 경우 전월(5월)과 비교해서도 36.7% 증가하면서 크게 늘어났다. 기프티콘 중고거래가 늘어난 것은 고물가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개인이 중고로
고석용 기자 2022.09.19 10: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