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우리나라 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사업의 총괄을 맡는다. 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이 '6G 국제표준 기반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사업'의 세부 3개 과제에 대한 주관R&D(연구·개발)기관을 27일 발표함에 따라 과제 총괄을 맡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2030년까지 저궤도 통신위성 2기와 지상국, 단말국으로 구성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이문식 ETRI 위성통신연구부장이 총괄 책임을 맡아 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TRI와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쎄트렉아이는 '세부 1과제'인 3GPP 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탑재체 및 지상국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 '세부 2 과제'는 쏠리드가 주관해 단말국을 개발한다. 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세부 3 과제'를 맡아 위성 본체와 체계종합을 개발한다. 아울러 KT, KT SA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주요
박건희기자 2025.05.12 09:09:53지구 저궤도에 통신위성망을 구축하기 위한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해 본격적인 R&D(연구·개발)에 착수한다. 기후변화를 감시하기 위한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5호'도 개발한다. '2023년 제2·3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의 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날 열린 제4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조사 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제2차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던 기상청과 과기정통부의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해 본격 개발에 착수한다. 천리안위성 5호는 한반도의 기상 상황·기후 환경을 관측해 다양한 기상 자료를 제공하는 정지궤도 기상위성이다. 지구 상공 약 3만5000㎞인 정지궤도에서 한반도 일대의 기상 상황과 기후변화를 관측한다. 정지궤도는 인공위성의 회전 주기가 지구의 자전주기와 같아 지구상에서 봤을 때 정지한 것처럼
박건희기자 2024.05.23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