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하드웨어 냉각 기술 전문 기업 엠에이치에스가 중국의 그래픽카드 제조사 조텍에 연간 5만대 이상의 냉각장치를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엠에이치에스는 냉각수의 유로를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미세화한 냉각 장치 '르네상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협약 파트너인 조텍은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 반도체를 기반으로 지포스 RTX 5090 등 그래픽카드 완제품을 제조한다. 협약에 따라 엠에이치에스는 '르네상스'를 조텍이 조립하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5090, RTX 5080, RTX 5070Ti 시리즈에 도입한다. 양사가 합의한 연간 공급 물량은 5만 대 이상이다. 조텍 측은 엠에이치에스 르네상스가 수랭식 냉각장치를 소형화해 고질적 문제였던 거대한 라디에이터와 복잡한 수로 구성에 따른 설치 제약을 극복하고도 높은 냉각효율을 보이는 걸 강점으로 꼽았다.
고석용 기자 2026.01.29 2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활용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데이터센터의 발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냉각장치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기업들은 냉각효율이 서비스의 가격경쟁력은 물론 고성능 AI반도체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탑재할 수 있는지를 가르는 핵심요소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냉각 기술력이 곧 데이터센터의 기술력을 가늠하는 척도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같은 흐름은 데이터센터에 AI반도체를 공급하는 반도체업계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반도체 자체에서 발생하는 열이 경쟁사 대비 높을 경우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선택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반도체 기업들은 설계 최적화는 물론 기판(PCB)과 서버구조까지 아우르며 반도체 특성에 맞춘 최적의 냉각장치를 장착해 발열을 낮춘다. 스타트업 엠에이치에스(MHS)는 이같은 반도체 기업들을 겨냥한 수랭식 냉각장치인 'MACS'를 개발 중이다.
고석용 기자 2026.01.19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등 발열기기의 냉각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엠에이치에스(MHS)가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에서 20억원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엠에이치에스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70억원이 됐다. 2021년 설립된 엠에이치에스는 열관리 전문기업으로 반도체·서버 등을 비롯해 전기차, 의료기기, 가전 등 고발열 산업 전반에 맞춤형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발열 AI(인공지능) 반도체를 위한 마이크로 수랭식 냉각 시스템 'MACS'를 개발해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채널 기반의 유로 설계와 냉매 순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으로, 기존 공랭·수랭 대비 높은 냉각 효율을 보여준다. 특히 PCIe 슬롯에 직접 장착할 수 있는 모듈 형태로 개발해, 서버의 구조 변경 없이 탑재할 수 있어 유지보수성과 적용 편의성을 높였다.
고석용 기자 2025.11.24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