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갖춘 스타트업, 지역 특화산업 육성 정책 적극 활용해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임문택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20년 경력의 공공기술 사업화 전문가다. KAIST, 전자통신연구원 등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개발한 공공기술을 이전하고 사업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초기 스타트업이 공공기술을 이전 또는 출자받아 기술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조기에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올해 벤처투자 시장에서 주목받는 분야는? ▶농생명 바이오, 모빌리티, 복합소재 분야다. 전북연구개발특구는 전국에서 높은 수준의 천연물 특황 작물이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농기계 분야에 특화된 지역이다. 또한 효성 등 복합소재 굴지의 기업과 협업이 강점인 곳이다.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 스마트팜 재배 공법, 콜드체인 물류 등 농생명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또는
남미래기자
2024.04.17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