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창업부터 기업공개(IPO)까지의 전 과정을 실감 나는 스토리와 실무 가이드로 풀어낸 비즈니스 소설 '맨땅에서 상장까지: AURION의 우당탕탕 생존기'가 출간됐다. 이 책은 스타트업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전 매뉴얼과 소설적 재미를 동시에 추구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문학이다. 책에는 가상의 창업자 류강준과 그의 스타트업 '오리온'(AURION)이 등장한다. 소설 속 인물들의 의사결정과 위기 극복 과정을 그려 나가면서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노하우로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장의 스토리 뒤에는 실제 창업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실무 가이드' 섹션이 배치돼 있다. 창업 초기 팀 빌딩부터 투자유치, 정부 지원 사업 선정, 사업 확장, 기술 탈취 대응, 경쟁 전략, IPO 준비까지 스타트업의 전 생애주기를 다룬다. 저자인 이재준은 현재 AC(액셀러레이터) '바로운파트너스'의 대표를 맡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과 함께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태범기자 2025.11.22 11: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AC(액셀러레이터) 바로운파트너스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광주혁신센터)와 함께하는 '2025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의 참여 기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혁신센터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빛고을창업스테이션(STA·G)'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이 광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모집 대상은 업력 7년 이내 초기·성장 단계 스타트업, 시드 또는 프리시리즈A 단계 투자유치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사업모델 전환이나 확장을 고려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바로운파트너스 관계자는 "잠재력 있는 초기 및 도약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 진단부터 사업
최태범기자 2025.06.04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