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기반 디지털치료제(DTx) 스타트 벨 테라퓨틱스가 퓨처플레이,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벨 테라퓨틱스는 개발 중인 DTx는 약의 기전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치료제다.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재활 시스템으로 인공와우 수술 후 최소 1~2년이 소요되는 재활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와우는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그러나 수술 후 최소 1~2년이나 소요되는 긴 재활과정을 거쳐야 하고, 비용 또한 수천만원에 달한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벨 테라퓨틱스는 최신의 뇌과학과 물리음향학 연구를 기반으로 인공와우 환자에게 최적화된 청력재활 DTx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밀청력진단이 가능한 AI(인공지능) 모듈을 개발하고, 정상군과 난청환자군의 임상데이터셋을 구축해 맞춤형 재활 DTx를 만들 계획이다. 벨 테라퓨틱
김태현기자 2023.09.20 14:08:00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이 레이더 모듈 개발사 운더(Uhnd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4D 디지털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을 공동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4D 디지털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은 자동 비상 제동(AEB),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 이탈 경고 (LDW) 등 안전 기능을 지원하며 폭우, 눈, 안개와 같은 악천후에서도 물체를 효과적으로 감지·추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레이더와 카메라의 최적화해 여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비트센싱 측은 "디지털 이미징 레이더는 기존 아날로그 레이더 시스템 대비 해상도와 물체 감지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며 "감지범위, 도플러, 수직, 수평 정보 등 4D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고급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맥스 리버맨 운더 칩스부문 부사장은 "비트센싱은 오토모티브 분야 고객이 요구하고 필요로하는 레이더 솔루션에 대한 모든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 전
고석용기자 2023.04.12 13:23:43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악천후 속에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를 달린다. 자율주행차에는 낮과 밤, 눈, 폭우, 안개, 황사 등 주변 여건에 상관없이 정확하게 차선과 장애물을 볼 수 있는 센서가 필수다. 2018년 설립된 '비트센싱'은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최첨단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다. 류준수 비트센싱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부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어떤 외부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레이더의 장점을 활용해 완전한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전파를 이용하는 레이더 센서는 영상촬영용 '카메라', 레이저 빛을 이용한 '라이다'와 함께 자율주행차 3대 핵심센서로 꼽힌다. 레이더는 외부환경 변화에 안정적이지만, 물체의 윤곽 이상은 인식하는 게 어려웠다. 반면 카메라와 라이다는 정확한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반면 날씨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성능 편차가 크고 가격이 비싸다. 비트센싱의 '에어 레이더'는 기존 센서들의 단점을
이민하기자 2023.06.27 22: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