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브랜드 북미 진출 돕는다…케이글로잉, 아마존 출신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솔루션 '케이글로잉'을 운영하는 구하다가 글로벌 생활소비재 기업 P&G와 아마존 코리아 출신의 안상현 이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상현 이사는 아마존 코리아에서 '전략계정서비스-라이트' 프로그램을 출시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했다. 구하다는 이번 영입을 통해 K-뷰티 브랜드의 아마존 플랫폼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케이글로잉은 K-뷰티 브랜드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인허가부터 아마존 등 글로벌 유통 플랫폼 입점·운영, 현지 고객 대상 인플루언서 마케팅, 물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안상현 이사는 "그동안 수많은 업체들을 만나면서 국내 브랜드 인지도와 성과가 그대로 글로벌 시장의 성공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들을 많이 접했다. 현지 시장이 원
최태범기자
2025.06.17 17:15:58